의학 전문가들과 정치 관계자들은 미국에서 사회적 거리감이 작용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둔화되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닥터. 국내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인 닥터 앤서니 포시는 국가가 아직 사회적 규제를 완화할 수 없으며,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포시는 16일(현지시간) CBS This Morning 에 출연해 "우리는 완화와 물리적 분리, 가이드라인 준수 문제를 매우 잘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 대학의 건강 측정 및 평가 연구소 (new model from the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의 새로운 모델은 COVID-19 사망자가 8월까지 총 6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사망자가 10만 명에서 20만 명이 될 수 있다는 당초 예측보다 줄어든 것이다.
닥터 포시는 이 모델에 대해 "좋은 소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화를 철회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수치들을 낮추기 위해 물리적인 분리의 완화에 대한 노력을 배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계속해야 하며 희망컨대 최근에 들은 것보다 더 낮은 수치까지 얻어야 한다." 고 말했다.
좋은 소식과 함께, 많은 미국인들은 그들이 이번 여름에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닥터 포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지만, 제2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 밝혔다.
"우리가 물러나서 나라를 개방하려고 할 때, … 감염이 다시 그들의 머리를 덮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지금 우리가 본 스파이크를 식별, 격리, 접촉, 추적, 그리고 확실히 하기 위한 매우 공격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
그는 또 전국 각 지역이 다른 시기에 "개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들이 겪은 끔찍한 시련인 뉴욕은 중부나 산간지방의 일부 지역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켜거나 끄는 전등 스위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디에 있는지, 감염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차등적이고 점진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결론은 연방 사회 거리 지침이 연장된 날짜인 4월 30일에 가까워짐에 따라 우리가 정상화를 향해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빨리 그러한 움직임을 시도하고 정상화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여름에 도착할 때쯤이면 우리는 그 방향으로 많은 발걸음을 내디딜것이다."
또한 그는 월스트리트저널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이 다시는 악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 논평이 "조금 농담조의 말"이라면서도 "조금 현실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과 같은 새로운, 불길한 호흡기 감염은 물방울뿐만 아니라 얼굴을 만지고 악수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분명히 전파되며, 이것이 우리가 손을 씻는 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갑자기 다시는 악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개인 위생과 정말 치명적인 감염의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밖으로 던졌다고 생각한다."
CBS news 4/9/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