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펄로 되살린 전통 소금, 태안 자염

조선시대 훨씬 이전부터 생산해 1950년대 명맥이 끊겨버린 유서 깊은 전통 소금.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천일염 제조법이 들어왔고,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염전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자연 그대로의 개펄은 서서히 자취를 감췄다. 1998년 태안문화원에서 조금 때 물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태안의 ‘낭금 갯벌’을 발굴했고, 오랜 노력 끝에 3개년 복원 프로젝트로 태안 자염을 원형 그대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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