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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몸을 녹이는 소울푸드, 곰탕 vs 설렁탕

코끝이 에이는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곰탕과 설렁탕. 김이 모락모락 나는 쇠고기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몸과 마음이 스르르 풀려버린다. 단백질과 지방이 녹아든 국물은 체온 유지에 급급하던 몸을 다시 활활 타게 돕는 에너지원이 된다.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자처하는 곰탕과 설렁탕이 설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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