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식’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했다. 소박한 거리 음식부터 화려한 궁중한정식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다채로운 한식의 향연을 선보인 것. 하지만 아쉽게도 한식당 메뉴의 외국어 표기가 각양각색이라 소통에 혼란을 야기한다. 한식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 ‘바른 메뉴 표기 생활’ 가이드. 제1편에선 ‘밥’ 메뉴를 소개한다.
꼭 알아야 할 ‘밥’ 메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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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식’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했다. 소박한 거리 음식부터 화려한 궁중한정식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다채로운 한식의 향연을 선보인 것. 하지만 아쉽게도 한식당 메뉴의 외국어 표기가 각양각색이라 소통에 혼란을 야기한다. 한식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 ‘바른 메뉴 표기 생활’ 가이드. 제1편에선 ‘밥’ 메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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